정상적으로 소변을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정상적인 방광과 정상적인 요도 괄약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변이 모이게 되면 방광은 팽창을 하고 괄약근은 반사적으로 수축하여 방광 입구를 조여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소변의 양이 어느정도 되면 방광벽의 감각신경이 뇌로 신호를 보내어 수축을 조절하여소변을 볼수 있게 됩니다.
뇌에서 신호가 오면 방광벽은 수축하고 반대로 괄약근은 이완이 되어 원활한 소변 배출을 이루어 줍니다.
요실금의 발생빈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 여성인구의 약 45%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흔히들 여자가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증상이라고들 이야기를 하지만 그게 정상이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 소변을 자주 봅니다.
- 소변을 보아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잇습니다.
- 하복부에 불쾌한 증상이 있습니다.
-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부부관계시 소변이 나옵니다.
-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약 60%는 어느 정도의 성기능 장애를 보입니다.